월드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8/4~8/5 심천투어 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구나.. 너무나 큰 타격을 받은 하루인데 그래도 이 블로그내 사진 보고 불처럼 타오르는 마음 겨우 가라앉힌다. 그래도 너희들이 있으니 좋구나... 내일 부터는 모든걸 잊고 단분간은 일에만 열중할란다. 블로그 보고 지난번 심천 놀러가서 올렸던 사진 생각나서 한밤중에 올린다. 8월 4일은 아침 일찍 광주서 심천을 고속열차 타고 한참을 가서 겨우 해수욕장으로 도착했다. 생각보다 물도 깨끗하고 경치도 좋아서 너무 해피한 하루 보냈다. 저녁은 바다 왔던바에 해산물구이를 선택했는데 많은걸 시켰지만 새우가 하이라이트였다. 4일은 해수욕장 거기 숙소서 자고 이튿날 심천시내로 고고싱 하였다. 의견 만장일치로 "世界之窗“ 선택했다. 각 나라에 이름있는 건축물을 미니로 전부 모방하였다. 일부 건축.. 더보기 한국와서 첫 상봉 얼마만에 올리는 글이니.. 한국와서 넷이서 겨우 상봉했다. 즐겁기도 하고 인차 또 헤어져야 했기에 즐겁기도 하고 찝찝했던 하루였던것 같다. 담에 또 만나자~ 더보기 12/29 연길 민속원에서 12월 29일 눈이 펑펑 오는날 룡천하고 둘이서 연길민속원 구경하러 갔다. 건설중이라 완공되면 아주 멋있는 관광명소가 될것같다. 더보기 11/9 2012년 총결지음 11월9일 집에서 간단히 불고기해 먹고.. 기화도 인차 한국간다기에 다들 모였을적에 간단히 총결지었다. 2차는 소주바에서 홍초+소주로 모두 해롱해롱하게 만들어버렸다. 올해 좋은 추억들 모두 간직하기를 바란다. 언제 다시 모일지는 모르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지금 이대로 한결같기를 바란다.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면서.. 더보기 10/2 선경대 투어 10/2 나, 경식, 기화, 룡천, 철룡 5명이서 선경대로 향했다. 4월에 가고 가을에 꼭 다시 오자던 약속은 지켰다. 연길에서 한시간반정도 소요해서 화룡도착했고 화룡시장 들려 산에서 먹을 점심 간단히 준비하고 또 40분정도 소요하여 선경대 도착하였다. 지난번에 들렸던 고려봉은 패스하고 낙타봉 있는 산으로 향했다, 올라도 올라도 끝은 없었다, 중간쯤 되어서 넓은 장소가 있는터라 가방 풀고 사간음식으로 점심 해결하였다. 점심먹고 한 반시간 쉬고 다시 고봉으로 향했다, 반시간쯤 되어서 다 도착했고 가파롭기만하고 큰 감동은 주지 못했다, 한 십분 쉬고 다시 밑으로 내려왔다. 이로서 선경대행은 마무리 짓고 다시 연길로 내려왔다, 내려오던중 화룡시장에 들려 기름하마 사고 저녁에 울집에서 하마탕 끓여서 또 멋지게 .. 더보기 9/8 해란강 낚시 9/8 주요맴버 네명이서 해란강으로 낚시질 하러 갔다, 낚시대 문제인지 초보들이라 그런지 물고기들은 미끼를 잘 물어주지 않고 사람 속만 태운다, 1차 자리에서 한마리도 낚지 못하고 자리 이동후 다행이 15마리 정도 낚았다. 밑에 물고기들이 온하루 수확물이다. 저녁에 어죽으로 온하루 지친몸을 보신시켰다, 더보기 9/1 연길초원 & 룡정 축구구경 울집에 일하러 왔다가 변수가 생긴터라 일은 물건너 가고 연길초원으로 향했다. 김밥집가서 김밥 몇줄사고 캔맥구 몇병사서 간소하게 야외에서 점심을 해결하였다. 풍경 좀 구경하고 룡정으로 향했다. 매번마다 오늘에는 잘 차겠지하고 갔건만 5:1로 할빈팀에세 또 터지고 만다, 매일 마다 밥먹구 뽈 찬단 애들이 자기 집에서 이렇게 당하고도 부끄럽지 않은지.. 참 알고싶다.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룡정 야시장 와서 이것저것 먹고 연길로 복귀했다, 담주는 음,, 조양천 길성저수지나 가볼까 고민중이다. 더보기 8/25 이란 맑은 물 강옆에서 불고기 오늘부터 또 월드투어 시작이다,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다시 모이기로 했다, 황소촌에 가서 소고기, 돼지고기 사고 나머지 장비는 2원점에서 해결하고 이란으로 빛나는 속도로 향했다, 원래 가자던 코스는 위에 공사가 있는터라 강따라 쭉~ 올라가보니 맑은 강이 또 우리를 반겨주었다,자리 마련하고 불피우고 13시 다 되어서 먹기 시작했다, 야외라 그런지 진짜 맛있었다, 술도 잘 넘어가고 3시간 먹고 얘기하고.. 자리 깨긋하게 청결하고 연길로 내려왔다. 담주는 또 봄에 약속했던대로 선경대 가기로 했다.담주에 또 찍어서 사진 올리리다. 더보기 4/28 돈화 육정산 일행 4/28 생각지도 못하게 떠난 코스, 어데갈지 망설이다가 돈화 가기로 결정했다. 연길에서 두시간 정도 소요, 돈화 도착후 특색음식 찾다가 연변뀀점이라는 뀀집으로 향했다, 맛은 좀 설명하기 힘듬.. 누구냐 돈화 뀀이 맛있다고 한자가.. 점심 대충 먹은후 돈화에서 제일 높은 기념비 가기로 했다, 진짜 높음..저 계단이 또 이상한 요설이 도는 곳이라 한다. 커플이 같이 오르면 3개월내 헤어진단다, 다 남자들이라 큰 연관은 없었지만,, 기념비에서 내려온후 육정산으로 가기로 하였다, 어라.. 문표가 왜이리 비싸냐? 1인 140원이라네.. 그동안 모았던 회비 다 깨고 왔던바에 가기로 했다, 절이라 그런지 들어가니 기분이 나름 묘함. 이러저러한 보살들을 구경후 제일큰 부터 보기로 했다. 이런 또 계단이고 그것도 12.. 더보기 4/20 야밤에 모아산 등산 날씨 무지 좋음,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말고 모아산 가자 해서 모아산으로 향했다. 저녁등산 진짜 시원하고 개운함, 강추~ 정상에서 연길야경 구경했다, 환한게 나름 멋있었음, 오를적에는 너무 어둡지 않아서 괞잔던데 내려올적에는 너무 어두워서 겨우 내려왔음.. 땀으 냈다 의미로 또 철남 아이구려뀀점서 또 비르 둬잔 했음.. 저녁등산 기회되면 또 도전하리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